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로 방영중에 있습니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출연한 배우 장현성(배역 하태수역)씨가 차차게임즈를 싸게 사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사모엘펀드와 사용한 협상에서 유리한 전략으로 나온 '굿캅 배드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협상이나 심문 장면에서 흔히 등장하는 전략 중 하나가 바로 ‘굿캅 배드캅(Good Cop, Bad Cop)’ 전략입니다. 경찰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찰 두 명이 한 명은 친절하게, 다른 한 명은 강압적으로 접근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략은 단순히 영화적 장치가 아니라 실제 협상과 비즈니스에서도 널리 활용됩니다. 오늘은 굿캅 배드캅 전략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이를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